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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퍼셀 : How pleasant ‘tis to Love! [스케르치 무지칼리]
헨리퍼셀 : How pleasant ‘tis to Love! 스케르치 무지칼리 / 니콜라스 아흐텐 (바리톤, 하프, 버지널 & 음악감독) 라이누트 판 메켈렌 (테너) Alpha 192 영국의 작곡가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은 청소년들에게 관현악에 사용되는 오케스트라 악기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쓴 작품으로 학창시절 교과서에 단골메뉴로 소개되곤 한다. 브리튼은 각 악기들의 특색 있는 음색을 소개하기 위해 한 작곡가의 선율을 사용했고, 그 선율은 작품 전반에 다양한 악기들의 음색으로 등장한다. 그 선율은 바로 헨리 퍼셀의 모음곡 ‘압델라자르’에 등장하는 주제다. 브리튼은 그에 앞서 이 대 작곡가를 소개하면서 이런 수식어를 덧붙였다. ‘영국의 위대한 작곡가’ ‘영국의 오르페우스’라고 불린 ..
리뷰/리코더 & 고음악 음반
2014. 9. 5.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