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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배신을 당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충격적인 일이다. 그런 일을 한번 겪게 되면 진심어린 누군가에게도 불신의 안경을 쓰고 대할지도 모른다. 하긴 요즘 세상에 누군가를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우습지만 용기가 필요한 상황일지도... 최근 불미스러웠던 블로거들의 상행위(?)는 해당 블로거와 이웃인 사람들에겐 적잖은 충격이었을 것이다. 내 관심사와는 다른 방향이었기에 그 쪽에 별 관심은 없었지만, 아내가 그 블로거와 이웃이기도 했기에 그 얘기를 했더니 설마....하는 모습이었다. 그 만큼 그 블로거는 착실하게 이웃들과 돈독한 신뢰관계를 형성했고, 나름 열심히 관련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그런 그의 열정에 많은 사람들이 따랐던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관계가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구나 싶다..
이야기/일상
2011. 7. 1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