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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바로크 첼리스트 베르나드 볼테쉬와 바로크 바이올리스트 차민선 듀오 리사이틀 Baroque Cellist Bernard Woltèche & Baroque Violinist Cha, Min‐seon Duo Recital “원전악기와 함께하는 세계 음악여행” □ 공연명 : 바로크 첼리스트 베르나드 볼테쉬와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차민선 듀오 리사이틀 “원전악기와 함께하는 세계 음악여행” □ 일 시 : 2011년 10월 5일(수) 오후 8시 □ 장 소 : 금호아트홀 □ 주 최 / 주 관: 음악세계 KMS공연기획 □ 후 원 : 한국고음악협회, 주한벨기에대사관, 브뤼셀왕립음악원, 벨기에겐트왕립음악원 총동문회, 광주 국제교류센타, 광주 음악협회, 조선대학교, 광주 교육대학교 음악과, 바로크악기사 □ 공연문의 : 음악세..
일 가르델리노 내한 공연 2011년 10월 2일 (일) 오후 7시 LG 아트센터
리코더 이야기 1 - 리코더의 명칭과 구조, 재질 리코더는 바로크시대 뿐만 아니라 중세와 르네상스, 심지어는 그 이전 고대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닌 악기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여서였는지는 몰라도 친근한 악기의 이미지가 한 때는 장난감으로까지 둔갑했던 것이 사실이다. 한 때 ‘피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국악기 중에 동명의 악기가 있기도 해서 오늘날에는 리코더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피리라는 이름이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17, 18세기에 플루트(Flute)가 리코더를 지칭하는 말이었던 것 만큼, 플루트를 우리식으로 표현하는 이름으로 피리라는 단어만큼 적합한 단어도 없을 것이다. 리코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