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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자녀양육은 부모의 책임
우리 아들래미는 올 해로 다섯 살이다. 한창 귀여울 때고, 실제로도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가끔씩 돌변할 때를 제외하면... 하지만, 다섯 살 꼬맹이에게 어른의 의젓함을 기대하는 건 무리다. 한 때 아이 양육을 위해 매를 줄곧 든 적이 있었다. 매가 효과가 있던 적도 있지만, 부작용으로 치닫던 적도 여러차례 있었다. 그러다가 나중엔 매를 든 내가 지쳐서 약간의 타협점을 찾기도 하고, 결국엔 이도저도 아닌 흐지부지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몇일 전 아내가 어떤 모임에서 있었던 아이의 모습을 얘기해주고, 우리 부부는 다시금 결심했다. 제대로 양육 좀 해 보자고... 버릇없는 아이로 키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후로 우리는 아이에게 잘못된 부분이 나타나면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회초리(파리채)로 종아리를 ..
이야기/일상
2011. 1. 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