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er & Life Story
지극히 개인적인 리코더 연주 Tip 연재 예정 본문
리코더를 좋아해서 본격적으로 불게 된지도 2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리코더 동아리를 시작으로 본다면요.
지나온 세월의 수만큼 실력이 느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 세월 만큼의 경험은 어느 정도 쌓이는 것 같습니다.
리코더를 전문적으로 레슨 받진 않았지만,
아마추어 동호회 활동, 그리고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공연이나 음반으로 접하고,
또 나름 이쪽 업계(?) 쪽에서 오래 있다 보니 나름의 개인적인 팁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나 관련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리코더를 좋아하는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겠다 싶어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제 개인의 실력도 그다지 좋지 않기에 누군가를 가르치려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리코더를 좋아해서 리코더 연주를 잘 해보고 싶은 분들께
전 이러이러한 경험이 있습니다...하고 나누려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운을 띄우고, 본 블로그를 통해 얼만큼이 될지 모르지만 연재를 시작합니다.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이 되겠는데요...
덕분에 오늘 제 블로그가 휴면 상태인 것도 알게 됐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쓰고자 하는 글이 생겨 시작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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