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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크로스오버 리코더 연주자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데이빗 영의 동영상 모음입니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한 두 영상은 리코더의 포근한 음색을 한껏 강조한 대표적인 연주입니다. 특히 'Time to Say Good Bye'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음색으로 친숙한 음색을 여러 파트의 리코더를 교대로 유연하게 연주한 영의 연주가 일품입니다.
이제 2010년도 저물어가고, 퇴근하는 지하철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자선남비도 만나곤 한다. 일년 열 두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야겠지만, 그래도 연말에 추울 때 그들을 향한 관심어린 시선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만도 다행스런 일이다. 이제 각 방송사나 언론 또한 이런 프로젝트를 준비하겠지. 예전에 비해 인터넷의 활발한 보급과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크게는 아니더라도 십시일반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고, 이런 효과 또한 상당히 긍정적이다. 모 포털사이트에서는 활동여부에 따라 얻어지는 콩을 통해 기부할 수도 있고...아무튼 이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선행을 할 수 있다. 100원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이젠 종종 보게된다. 이와 더불어 떠오르는 생각...기부에..
출처: 베스트 베이비 http://www.ibestbaby.co.kr/webzine/category?q_id_board=wz_7 '동생이 태어났다. 엄마 아빠는 자꾸 동생만 안아주고 예뻐한다. 나더러 귀여운 동생이 태어났으니, 멋진 형아가 되라 한다. 나는 동생이 너무 밉고 싫다. 엄마도 밉다.' 동생 본 맏이의 솔직한 심정이 아닐까. 동생이란 존재를 맏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대응 매뉴얼을 찾자. 동생의 등장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큰아이 아이의 첫 번째 경쟁 상대는 누구일까? 아이의 최초의 라이벌은 다름 아닌 피붙이 형제자매다. 항상 나에게만 향해 있던 엄마 아빠의 눈길이 어느 날 동생에게로 향해 있음을 알게 되는 순간, 아이가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은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특히 요즘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