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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Jacob van Eyck: Der Fluyten Lust-hof Erik Bosgraaf, recorders Brilliant l 93391 야콥 판 에이크는 태어날 때부터 앞이 안 보이는 장님이었다. 하지만, 그의 음악적 감각은 무척이나 뛰어나서 리코더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카리용(교회의 종탑에 설치된 종으로 16세기에는 건반으로 연주 가능했다.) 조율사이기도 했다. 판 에이크가 활동하던 네덜란드의 휘스든(Heusden)에는 카리용이 설치된 교회가 하나 밖에 없었고, 그 만큼 그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교회 앞에서 리코더를 불던 모습을 떠올리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겐 소시민적인 이미지로만 굳어진 그였지만, 당시 17세기 초 카리용 조율사로서, 오르가니스트로서 그의 명성은 대단했었다. 그..
2006년 9월 세라믹 팔레스홀에서의 페터 홀츠라흐 내한공연 후 사인을.. 미리 준비해 간 리코더를 꺼내는 순간...ㅎㅎ 친절한 홀츠라흐 선생님은 정성껏 사인을 해주셨다. 지금도 남아있는 그의 자취..
참 선하고, 인자하고...털털한 아저씨 같은 느낌이 계속적으로 남아있는 연주가. 미하엘 슈나이더가 2007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졌던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 기록.
석방 후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北 관련 언급 로버트 박 선교사(28)가 지난 2월 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으로 귀환한 이래 처음으로 언론에서 북한과 관련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박 선교사는 그동안 언론과의 접촉을 피해 온 이유부터 지난 입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 북한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현재의 희망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 선교사는 작년 성탄절 전야인 12월 24일에 자진입북하자마자 체포되어 6주간의 구금 끝에 풀려났다. 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료를 받아온 그는 31일 전화 통화로 진행된 이 인터뷰에도 애리조나 주 투싼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임했다. 그는 먼저 자신이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북한과 관련해 입을 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지난 1월 25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