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er & Life Story
혹평 본문
어제 모 음악잡지의 음반리뷰를 봤다.
얼마 전 괜찮게 들었던 음반인데, 이건 뭐 완전 혹평 투성이였다.
과연 제대로 듣고 썼나 싶을 정도로 다시금 곱씹어 읽었다.
물론, 듣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마치 이건 뭐 물 만난 것처럼 흠집 잡을 걸 찾아다니는 사냥꾼 같았다.
이걸 읽는 사람들, 아직 음반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 음반에 대해서...
나름 지명도도 있는 리뷰어지만,
너무 지나치게, 확신에 찬 표현을 쓰는 것은 독자들에게 강한 확신으로 다가간다.
특히 초심자들에게 있어서 이 리뷰어들의 글 하나하나는 내비게이션이나 다름없다.
뭐...라고 그들에게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100% 확신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 단정짓지 않는 표현을 하면 어떨까?
독자들에게도 선택권을 주자는 말이다.
명반이 될 수도 있는 그 음반이 어떤 이에게는 들을 필요없는 음반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PS: 독자들도 리뷰를 맹신하진 말자!!
어제 모 음악잡지의 음반리뷰를 봤다.
얼마 전 괜찮게 들었던 음반인데, 이건 뭐 완전 혹평 투성이였다.
과연 제대로 듣고 썼나 싶을 정도로 다시금 곱씹어 읽었다.
물론, 듣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마치 이건 뭐 물 만난 것처럼 흠집 잡을 걸 찾아다니는 사냥꾼 같았다.
이걸 읽는 사람들, 아직 음반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 음반에 대해서...
나름 지명도도 있는 리뷰어지만,
너무 지나치게, 확신에 찬 표현을 쓰는 것은 독자들에게 강한 확신으로 다가간다.
특히 초심자들에게 있어서 이 리뷰어들의 글 하나하나는 내비게이션이나 다름없다.
뭐...라고 그들에게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100% 확신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 단정짓지 않는 표현을 하면 어떨까?
독자들에게도 선택권을 주자는 말이다.
명반이 될 수도 있는 그 음반이 어떤 이에게는 들을 필요없는 음반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PS: 독자들도 리뷰를 맹신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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