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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리뷰] 차량용 핸즈프리 VISVI BT-M1 본문

리뷰/음향기기

[기기리뷰] 차량용 핸즈프리 VISVI BT-M1

브뤼헨 2013.09.11 09:45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운전중에 통화할 때,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개인 휴대전화의 사용빈도수가 과거와는 달리 부쩍 증가하면서 법적으로 규제되었기 때문일텐데, 초기 핸즈프리와는 달리 최근의 제품들은 통화는 기본, 그 이외의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로 담고 있다. 위드블로그를 통해 접하게 된 VISVI의 BT-M1(이하 BTM1 으로 표기)도 그에 발맞춰 출시된 상품으로,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담고 있다.

 

일단 제품 부터 개봉해보자.

 

 

1. 개봉기

 

제품의 성능을 떠나서 그 제품을 포장하고 있는 상태는 제품을 만나는 소비자와의 첫인상인 만큼 상당히 중요하다. 신뢰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아래 그림을 따라 개봉해보자.

 

 

일단 제품은 상당히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단단한 하드보드 박스내에 종이박스, 그 안에 또 플라스틱 박스, 그 안에 또 플라스틱 고정대, 그리고 본체 및 액세서리 등등이 나온다. 상당히 꼼꼼하다는 인상을 받기에 충분했다. 일단 마지막 사진과 그 윗 사진을 참고하면, 패키지에는 헤드셋, 거치대, 이어팁(대, 중, 소), USB 케이블, 보증서, 사용설명서(내 보증서 포함), 거치대 고정대(3가지 타입)가 포함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부속을 보면, 기존의 일반적인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한 가지의 이어팁만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오디오 전용 이어폰처럼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팁이 갖춰져 있어서 사용자의 귀 사이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중간 사이즈의 이어팁이 본체에 부착되어 있다.

 

2. 제품 살펴보기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헤드셋부터 살펴보자.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디자인은 상당히 날렵하다. 마치 SF 영화 주인공들이 착용하고 나올법한 사이버틱한 디자인은 세련됨과 동시에 충실한 기능도 담고 있다. 보통 통화시 볼륨조절을 할때 한 방향에 있을 경우 혼동이 오기도 하는데, BTM1은 헤드셋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에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 혼동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이어팁의 경우 귓바퀴에 고정되도록 탈착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보다 견고하게 귀에 착용할 수 있다.

 

이 헤드셋은 거치대와 결합되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데, 여기서 거치대도 한번 살펴보자.

 

 

 

 

충전 거치대의 헤드셋 접속단자는 헤드셋의 충전단자와 접촉되는 곳으로, 이 단자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오목하게 파인 부위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헤드셋의 거치가 용이하게 한다.

 

그러면, 거치대에 헤드셋을 장착해보자.

 

 

 

 

왼쪽은 이어후크를 부착한 상태에서의 거치대에 장착, 오른쪽은 헤드셋과 거치대만의 조합이다.

 

 

3. 사용방법 ① 페어링

 

모든 블루투스 제품들은 모체가 되는 본체와 페어링(연결)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BTM1의 페어링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핸드폰의 블루투스 메뉴를 체크하고, 헤드셋의 전원 스위치를 On으로 이동시킨다.

 

 

 

② 핸드폰 블루투스 장치 검색, 헤드셋의 LED 램프는 적색과 청색불 상호 점멸

 

 

 

③ 기기검색 -> 기기선택후 페어링 -> 기기연결

 

 

3. 사용방법 ② 통화방법

 

 

 

① 전화 받기

착신 중 헤드셋 스피커를 통해 신호음이 울리면 메인스위치를 짧게 1회 누르고, 통화 후 다시 메인스위치를 짧게 1회 누르면 통화가 종료된다. 

 

② 마지막 번호 다시 걸기

메인스위치르 짧게 2회 누르면, 마지막 통화한 번호로 연결된다.

 

③ 착신거부

메인스위치를 약 2초간 길게 누르면 삐~음이 울리고, 착신거부.

 

④ 헤드셋에서 휴대전화로 전환

통화중 메인스위치를 길게 2초간 누르면, 헤드셋에서 휴대전화로 전환.

 

⑤ 휴대전화에서 헤드셋으로 통화전환

통화중 메인스위치를 길게 2초간 누르면, 휴대전화에서 헤드셋으로 전환.

 

 

3. 사용방법 ③ 충전방법

 

BTM1은 두 가지 충전방법이 있다. 하나는 헤드셋과 USB 충전 케이블을 통한 방법, 다른 하나는 거치대(크래들)에 USB 케이블 연결후, 헤드셋을 거치대에 올려 놓는 방법이다.

 

 

 

헤드셋을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 경우 완충시 LED 등이 적색등에서 청색등으로 바뀐다.

 

 

 

거치대(크래들)로 충전하는 경우 완충시 LED 등이 적색등에서 점멸된다.

 

 

 

3. 사용방법 ④ 차량내 장착

 

BTM1 은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차량내에 장착할 수 있다.

 

 

 

① 차량내 에어컨/온풍기 앞면에 위와 같이 클립을 이용해 장착하는 방법

 

 

 

② 위와 같이 원하는 벽면에 부착하는 방법

 

 

 

③ 차량의 바닥면에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부착하는 방법

 

필자의 경우 테잎 사용은 꺼려지는 면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첫 번째 방법을 사용했다.

 

 

 

 

4. 제품사양

 

 

 

 

5. 사용기

 

BTM1은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4.0을 적용한 모델이다. 그만큼 빠르고, 안정적인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 실제 착용후 통화를 해보니, 상대방과 통화시에 핸즈프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도 그다지 들지 않을 정도로 편안했다. 특히, 세 가지 사이즈의 이어팁을 제공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이어후크의 경우 나름 귀 모양대로 제작하려고 한 것 같은데, 더 심플하게 만드는게 외관상이나 착용감에도 더 좋을 듯 싶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심플한 인터페이스는 운전중인 운전자에게 보다 편한 통화환경을 제공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거치대(크래들)를 이용한 차량내 장착과 충전 기능이다. 사실 기존의 핸즈프리도 USB 케이블을 통해 차량 내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지만, 보관은 늘 애매한 상황이었다. 충전과 수납을 동시에 해결한 아이디어는 운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디자인 또한 상당히 모던하면서 감각적이다.

 

 

 

 

검정과 보라(?)의 투톤컬러는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하지만, 디자인이 다소 남성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과연 여성 운전자들이 이 디자인을 선호할지는 모르겠다. 남자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다.

 

단점은...글쎄...장점만 나열하기도 그렇지만, 특별하게 단점이랄만게 없다.

 

한 가지 추가했으면 하는 것은, 옵션으로 구분되어 있는 차량용 USB 시거잭은을 필수 품목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싶다.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운전자들이고, 사용하는 공간이 차 안이기 때문에 핸즈프리를 충전하는 공간 또한 차 안이 대부분일 것이다. 아마도 이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USB포트가 달린 시거잭을 구입해야 할 텐데, 기본품목으로 포함되어 있다면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더욱 반가울 것이다.

 

그리고, 추가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거치대가 헤드셋과 자석으로 붙게 되는데, 가끔 접촉면이 정확하게 맞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 LED 불빛이 깜박깜박 거리기도 하는데, 사용자는 이 부분 정도는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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